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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사무실 공기 정화 식물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의 90%가량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냅니다. 실외에서 보내는 10%의 가량의 시간마저도 요즘은 미세먼지로 인해 자제할 수밖에 없는 현실인데요. 미세먼지가 몇 날 며칠씩 지속되는 때에는 실내에 더 오랜 시간 머무를 수밖에 없는데요. 알고 보면 실외보다 실내공기오염이 더욱 심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매거진에서는 사무실 내 공기 오염을 줄이기 위한 환기 방법과 사무실에서 키우면 좋은 식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실내도 안전하지 않다! 실내 공기오염

 

 매년 공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전 세계적으로 700만 명입니다. 그중 430만 명은 대기오염으로 인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 370 명보다 더 많은 수치입니다. 많은 이들이 공기오염은 실외가 더 심각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같은 생각과는 달리 실내공기 오염이 더욱 심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깥의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로 들어왔다고 해서 무조건 안전한 것이 아닌데요. 우리가 주로 생활하는 집 안이나 사무실, 학교 등의 실내공기 오염이 미세먼지나 황사로 인한 외부공기오염보다 훨씬 더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좁은 공간에 갇힌 실내공기 오염물질은 실외공기 독성의 2~5배이며, 오염물질 흡입위험이 1,000배로, 실외공기와 비교해 폐에 전달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신체에 더욱 치명적입니다.

 

 실내공기오염의 원인은 요리할 때 발생하는 일산화탄소와 미세먼지, 벽지와 가구 등에서 나오는 화학물질, 단열재 등에 포함된 석면, 건축자재에 포함된 라돈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집보다 더 오랜 시간 생활하는 사무실의 경우, 프린터나 복사기가 사무실 공기를 오염시키는 원인 중의 하나로 꼽힙니다. 프린터나 복사기 사용 시 오존, 휘발성 유기물질 등의 오염물질을 방출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기기들은 가급적 통풍이 잘되는 창문 근처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만큼 중요한 환기!

 

 실내공기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청소는 필수입니다. 실내 청소는 빗자루보다는 물걸레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남은 물기는 꼭 마른걸레로 제거해야 합니다. 실내 습도가 높아지면 오염물질이 다른 유기물과 화학장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기적인 청소만큼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있는데요. 바로 환기입니다. 환기는 미세먼지 지수가 좋음 또는 보통일 때 하루 3번, 30분 이상 충분히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 지수가 나쁨 이상이면 환기를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그래도 환기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사이와 같이 하루 중 미세먼지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시간대를 골라 환기를 하도록 합니다. 환기를 시킬 때는 마주 보는 창문을 모두 열어 맞바람이 통하도록 해야 합니다. 

 

 

 

 

 

 

 

 

 

인테리어로도, 공기정화로도 좋은 식물!

 

사무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매일같이 전자파와 건조함에 맞서 싸우는 현대 직장인들이 사무실 책상에 두고 키우면 좋은 식물을 알려드릴게요~!

 

 

♣ 스투키


  

 

 이름도 생김새도 귀여운 스투키는 전자파 차단에 탁월한 식물입니다. 스투키가 음이온을 발생시켜 전자파를 차단해주고 공기도 정화해주기 때문에 컴퓨터 모니터 앞에 장시간 있는 직장인에게 좋습니다. 또한, 작은 크기의 스투키도 있기 때문에 책상에 두기 좋고, 화분의 크기에 따라서는 2~3주에 2컵 정도의 양의 물을 주기만 하면 잘 자라기 때문에 키우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 틸란드시아


  

 

 요즘 핫하다는 카페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틸란드시아는 실내 먼지를 먹고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난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틸란드시아의 잎에 있는 미세한 솜털이 공기 중 수증기와 미립자를 흡수하여 자라며, 흙 없이 키우는 공중식물이기 때문에 분갈이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틸란드시아는 1주일에 한 번씩 물을 주면 되는데요. 스프레이를 듬뿍 뿌려서 주는 방법과 그릇에 물을 넣고 30분 정도 흠뻑 물을 먹게 해준 뒤 빼서 말려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틸란드시아는 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지만, 직사광선에 맞아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틸란드시아는 500여 종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이오난사’와 ‘수염 틸란드시아’를 가장 많이 키웁니다.

 

 

 

 

 

♣ 청페페

 

 

 

 

 귀여운 둥근 잎을 가진 청페페는 공기 정화, 전자파 차단 효과가 있어 사무실에 두고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청페페는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서도 잘 자라고 물도 2주에 한 번씩만 듬뿍 주면 되기 때문에 키우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단, 추위에는 약한 식물이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바깥에 내놓지 말고 실내에 햇살이 잘 드는 곳에 잠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무실에 선물하기도 좋은 식물

 

 주변에 새로 사업을 시작하거나 사무실을 이전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무실에 들일 식물도 좋은 선물일 텐데요. 의미는 물론 실내에서 키우기에도 좋은 식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 금전수


  

 

 흔히 돈나무로 불리는 금전수는 잎 모양이 동전을 닮아 집안에 두면 부를 일으키고 돈이 들어오게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물이 가진 뜻만 보더라도 새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 참 좋겠죠? 금전수 역시 다육식물이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며, 흙이 완전히 마른 다음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행운목

 

 

 

 

 이름을 들으면 꼭 행운이 찾아올 것만 같은 행운목은 햇빛 없이도 잘 자라는 대표적인 식물입니다. 행운목은 아황산가스와 같은 대기오염물질을 흡수하고 타일, 벽지, 페인트 등에서 발생되는 크실렌, 톨루엔 등을 제거해줍니다. 또한 행운목은 산소 발생 능력이 높아 어두운 곳에서도 잘 자랍니다. 행운목은 물을 많이 주면 오히려 뿌리가 부패해여 죽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금전수와 마찬가지로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인도(뱅갈)고무나무

 

 

 

 

 광택이 나는 잎을 가지고 있는 인도고무나무는 인도에서 ‘장수와 풍요’의 상징으로 신성시되는 나무인데요. 인도고무나무는 공기 중 포름알데이히드를 흡수를 하기 때문에 실내 미세분진 제거하고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반그늘에서도 잘 자랄 만큼 키우기 쉽습니다.

 

 

 

 

 

♣ 아레카야자


  

 

 병충해에 대한 저항성이 높고 관리가 편한 식물 중의 하나인 아레카야자는 천연 가습 효과가 있어 실내에서 기르기 좋은 식물입니다. 잎이 시원시원하게 뻗은 모양새는 답답한 사무실에 생기를 부여해주고,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유독가스뿐만 아니라 담배 연기까지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사무실 내부, 회사 복도 등 사람들이 자주 이동하는 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레카야자는 뿌리를 건조하게 키우는 것이 좋기 때문에 일주일 간격으로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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