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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설 특집] 귀성길에 차가 멀쩡해야 할텐데

 


 

 

 

2018년 새해를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가족을 볼 수 있는 설렘, 모처럼 주어진 긴 연휴에 대한 기대 등 다양한 계획을 많이 세워두실텐데요.

 

연휴를 맞아 이동이 많아지기 때문에 고속도로가 저속도로가 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한 광경이겠죠?

 

그래도 다행스러운 점은 이번 설은 작년 추석처럼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된다고 합니다. 앞서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도 일부 통행소에서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고 하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평창올림픽 

2018. 2. 9 ~ 25(17일)

 

평창동계패럴림픽

2018. 3. 9 ~ 18(10일)

 

<면온, 평창, 속사, 진부, 대관령, 강릉, 북강릉, 남강릉 ↔ 전국 고속도로 요금소>

※ 8개 요금소를 들리기만 해도 무료라고 합니다.

 

설 기간 

2018. 2. 15 ~ 17(3일)

 

이번 매거진에서는 설 연휴, 긴 여정을 위해 꼭 점검해봐야 할 차량관리에 대한 정보입니다!

 

평상시에 잘해도 설을 맞아 한번 더 점검하면 좋을 자동차 관리에 대해 알려드릴 예정인데요.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졌기 때문에 설 연휴를 맞기 전 점검을 꼼꼼하게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차를 잘 모르시는 분이시면 카센터나 연휴 기념이벤트로 무상점검을 해주는 서비스를 찾아 이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어떤 것을 바꿔줘야 할지, 필요한 지에 대해 알고 있다면 능동적으로 차량에 대한 점검을 해볼 수 있겠죠?

 

 


 

 

 

 

1. 타이어 체크하기

 

 신형 차량에는 계기판에 타이어의 공기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계기판에 타이어의 공기압을 볼 수 없는 경우, 자체적으로 타이어의 공기압과 타이어의 마모를 체크해야 합니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중 타이어가 원인인 사고가 많은 편에 속하기 때문인데요. 공기압이 낮은 상태에서 차량이 고속으로 주행하면, 파손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공기압을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은 80%로 유지해야 하고, 타이어 마모는 타이어의 움푹 패인 홈 가운데에 볼록한 마모한계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이어의 마모는 차량이 미끄러질 확률이 많기 때문에 마모가 확인 된다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합니다. 

 

 

 


 

 

 

2. 배터리 체크하기!

 

자동차의 배터리는 기본적인 전압이 유지된다면 재충전을 통해 여러 차례 사용할 수 있는데요. 겨울철을 맞아 히터, 열선시트, 등화장치 등의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차량의 보닛을 열어 배터리 점검창의 충전상태가 녹색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요즘은 3년 혹은 6만km마다 주기적으로 교체한다고 하니 교체시기가 다가왔다면 배터리를 미리 바꾸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3. 오일 체크하기

 

다음은 오일을 체크해야 합니다. 엔진오일, 미션(변속기)오일, 파워스티어링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부동액)까지 차량에 들어가는 액체들이 많은데요. 

 

엔진오일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자주 교환하기 때문인데요. 열과 마찰로부터 자동차의 엔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오일에 따라 다르지만 5,000km ~ 15,000km 사이에 교체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물론, 운전자의 습관에 따라 엔진오일의 교체시기가 다르다고 하니 귀성길에 엔진이 타오르지 않도록 항상 점검을 해야 합니다. 

 

미션(변속기)오일은 변속기의 마찰을 감소시키는 윤활제 역할을 합니다. 엔진오일 다음으로 열을 많이 받는 오일인데요. 변속의 성질(자동, 수동)에 따라 다른 미션오일을 사용해야 합니다. 

권장하는 교체시기는 자동미션오일: 30,000km ~ 40,000km / 수동미션오일: 80,000km ~ 100,000km이라고 합니다. 이역시 운전자의 습관에 따라 다르며, 윤활제 역할뿐만 아니라 동력 전달도 담당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교체를 해주어야 합니다.

 

파워스티어링 오일은 조금 생소하실텐데요. 요즘 출시되는 차량에는 파워 스티어링 장치가 있기에 핸들을 돌리는데 큰 힘이 들지 않습니다. 다만 유압식 차량인 경우에는 파워스티어링오일을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스티어링(핸들)을 돌릴 때 힘이 많이 들고 오일 펌프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40,000km ~ 50,000km마다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압식 차량이라면 월 1회정도는 파워스티어링오일의 양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차량의 제동과 운전자의 안전에 큰 영향을 줍니다. 압력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변형이 일어나면 작동하지 않아 큰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0,000km ~ 60,000km에서 교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동시에 브레이크 패드도 점검해야 합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브레이크 패달을 밟을때마다 소리가 나며, 의심이 든다면 가까운 카센터나 보험을 통해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냉각수(부동액)는 엔진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여름에는 열을 식히기 위해, 겨울에는 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역할을 하는데요. 냉각수가 부족하면 엔진에서 불이 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부동액은 형광 녹색, 녹색, 연갈색, 짙갈색, 검은색으로 점차 변하는데요. 짙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했다면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권장 교환시기는 2년 또는 40,000km이지만 운전자에 따라 달라지므로 확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3. 야간운전을 대비한 램프 체크하기!

 

야간운전을 대비해서 전조등, 방향지시등, 브레이크 등과 같이 램프의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운전자 본인의 눈이 좋다고 전조등을 키지 않고 다크나이트(?)처럼 깜깜한 상태로 램프를 키지 않고 주행할 경우, 큰 사고를 부를 수 있습니다. 물론 양쪽 다 크게 다치는 사고로 이어지겠죠?

 

 

 

4. 이 외에도

 

이 외에도 악천후에 대비한 와이퍼, 워셔액의 교환, 에어컨필터의 교환 등 다양한 소모품을 교체하면 더 쾌적한 귀성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하기 때문에 누적된 피로로 인해 자세가 흐트러지거나 졸음 운전으로 이뤄질 수 있습니다. 차량점검 이외에도 설 연휴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선 운전자 스스로 위험한 습관을 버리고 안전 운전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겠죠?

# 설날 # 차량관리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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