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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제수용품 어떤 게 좋은거죠?

 

 


 

 

 

이번 주말은 추석 차례상 차리기 위해 제수용품 구매하러 다니느라 마트나 시장이 대목일 것 같은데요. 직장인들은 업무를 마무리하고 바삐 시장을 보러 가야 해 먹거리의 상태가 어떤 것이 신선한 것인지 정보가 약할 거라 생각합니다.

 

차례상에 사용하는 먹을거리를 고를 때는 품질이 뛰어난 용품을 골라 올리고 싶은 것이 조상에 대한 마음가짐이죠. 차례상에는 기본적으로 밥과 국, 떡이 올라가며 그 외로 적, 나물, 포, 탕, 과일 등이 함께 차례상에 올라갑니다. 제수용품을 고를 때는 값이 비싼 물건보다는 정성을 담아 신선하고 알찬 물건을 고르는 것이 기본입니다.

 

나물, 과일, 고기, 수산물 어떤 것을 골라야 잘 고르는 것인지 알려드릴게요.

 

 

1. 나물


 
 

 

1) 도라지

도라지를 고를 때는 겉에 흙이 많이 묻은 것, 신선한 것 등을 잘 골라 선택하며 국산의 경우 섬유질이 적어 부드러우면서 도라지가 흰색을 띠고 향이 강합니다. 도라지가 짧고 가늘면서 둥글게 말리는 것도 국산이며 두껍고 길며 잔뿌리가 많은 것은 중국산일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 고사리

고사리는 줄기가 가늘며 짧고 갈색을 띠는 잎이 많은 것이 국산이며 물에 담그면 빨리 부풀며 연한 검은색을 띱니다. 줄기가 굵고 길며 색이 진한 것은 중국산일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3) 시금치

시금치는 뿌리 색이 진한 빨간색을 띠는 것이 맛이 좋습니다. 피를 만드는데 필요한 망간이 들어 있어 빈혈에도 좋으나 칼슘과 결합하여 체내 결석을 만들 위험성이 커 신장이 안 좋은 분이나 담석이 있는 분은 섭취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잎의 면적이 넓고 눕혀져 있는 것이 좋으며 잎 색이 황갈색으로 변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과일

  


 

 

 

1) 사과

사과는 과육이 꽉 찬 느낌이 들며 껍질에 탄력이 좋은 것을 고르고 푸른 기가 없이 골고루 붉은 것이 당도가 높다고 합니다. 껍질이 매끄럽거나 윤이 많이 나는 것은 맛없다고 하네요. 반짝이게 보이려고 사과를 닦아 놓은 것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2) 배

배는 윤기가 나고 껍질에 있는 점이 큰 것을 고르는 것이 좋고, 배꼽 부위가 넓고 깊을수록 과육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색은 맑고 선명한 황갈색이 제일 좋다고 하니 맛있는 배를 고를 땐 색을 확인해보세요.

 

3) 곶감

국산 곶감은 과육의 탄력이 있고, 꼭지 부위에 껍질이 적다고 합니다. 중국산 곶감을 피하려면 꼭지 부분을 꼭 확인해야겠네요.

 

4) 대추, 밤

말린 대추는 꼬지 부분이 깊게 파이고 표면에 흠이 적은 것이 좋고, 국내산은 과육이 단단하고 씨가 잘 분리되지 않으며 꼭지가 잘 붙어있다고 합니다. 국내산 밤은 껍질에서 윤이 나며 빛깔이 곱고 알이 굵으며 둥글고 중국산은 알이 길거나 검은빛을 띱니다.

 



3. 고기

 


 



1) 소고기

소고기를 선택할 때는 색이 선홍색이나 밝고 붉은빛이 나는 것을 선택! 대리석 무늬가 있는 ‘마블링’의 분포가 많은 것이 기름이 많아 고소해 맛있으며 영양이 풍부한 소일수록 지방이 흰색을 띤다. 살코기 속에 좁쌀처럼 하얀 지방이 박힌 것이 좋습니다.

 

2) 닭고기

닭고기를 선택할 때는 살코기의 색이 선명한 것을 고르고 모양이 짓눌리거나 목이 없는 것은 피하도록 합니다. 닭고기는 냉동상태로 수입되기 때문에 수입 닭일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4. 수산물

 

 


 

 

 

1) 참조기

국산 참조기는 머리부 분에 다이아몬드 모양의 돌기가 있고 입은 붉은색, 배와 등은 황금색을 띠고 머리부위와 몸체 사이에 움푹 패인 굴곡이 있습니다. 꼬리가 짧고 두툼하며 눈 주변이 노란빛을 띠며 옆줄이 두껍고 선명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2) 백조기

국산 백조기는 배 부분이 은백색을 띠며 참조기와 비슷하지만 몸통이 가늘고 옆줄이 외줄로 가늘며 꼬리지느러미가 참빗 모양을 띤다고 합니다. 중국산은 꼬리지느러미가 부채꼴 형태를 띄며 비늘이 거칠고 꼬리가 길며 전체적으로 회색빛을 띤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3) 명태포

명태포의 경우 국산은 수분이 적고 수입산의 경우 손으로 짜내 모양이 흐트러지며 푸석푸석하다고 합니다.

 

 

전체 제품을 한 곳에서 살 수 있고 포장이 간편해 사기 쉬운 대형 마트지만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8만 원 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는 가족과 손잡고 전통시장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추석 # 한가위 # 차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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