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지급시 계산방법 착오,누락등 여타 이유로 갑근세 및 주민세등 각종 예수금을 초과하여 공제후 급여를 지급하였다면 다음달 급여에서 차감또는 환급을 해주어야 합니다.이경우 착오분에 대하여 원천세신고가 이루어졌다면 원칙적으로는 "원천세 수정신고"를 통하여 착오분을 해당 직원에게 환급을 해주어야 하나 실무적으로는 다음달 급여계산시 초과분에 대하여 공제후 예수금등을 산출하시면 무방할것입니다.
즉,각종 예수금등 산출방법에 착오를 일으켜 급여지급시 예수금등을 덜 징수한 경우나 초과하여 징수시에는 갑근세 및 주민세의 경우는 어차피 "연말정산"을 할때 초과 납부 및 환급이 발생하고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고용보험료의 경우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 연말정산 이나 고용보험 확정신고시 추가 납부 나 환급이 발생하기 때문에 연말정산이나 확정신고를 통해 추가 환급 및 징수를 해도 무방하나 예수금 계정 잔액이 일치하지 않을수 있으므로 실무적으로는 급여지급시 각종 예수금등을 계산착오로 덜 징수한 예수금등은 급여지급시 갑근세,주민세 및 국민연금,건강보험료,고용보험료가 잘못 산정된 사실을 직원들에게 설명하고 다음달 급여지급시 추가로 지급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분개처리사례 1 >>

(주)이지분개는 예를들어 7월분 급여 10,000,000원에 대하여 갑근세 100,000원,주민세 10,000원,국민연금 200,000원,건강보험 150,000원,고용보험 50,000원 총 510,000원을 공제하여야 하나 급여지급시 각종 예수금 계산착오로 위의 예수금등을 더 공제하고(갑근세 120,000원,주민세 12,000원,국민연금 250,000원,건강보험 200,000원,고용보험 80,000원으로 총 662,000원을 공제 착오로 152,000원을 초과하여 공제를 하였다고 가정하면)급여을 보통예금통장에서 급여이체를 하였다면 분개처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의 7월분 급여에대한 갑근세 및 주민세 110,000원과 국민연금 400,000원,건강보험료 300,000원을 8월10일에 현금으로 납부했다면 분개처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용보험료의 "실업급여"해당분은 근로자의 월급에서 0.45%를 원천 징수하고 나머지 고용촉진등의 해당 보험료는 회사의 비용으로 처리 되는 것이며 통상적으로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년초에 사업주가 고용보험료 근로자 부담분을 미리 납부하고,급여지급시 원천징수하여 정산하게 되므로 고용보험료 납부시는 보험료나 복리후생비,선급비용,가지급금등 회사마다 계정과목 적용 및 회계처리가 다를수 있고 급여지급시 공제한 고용보험 실업급여 직원부담분을 기 지급한 개산보험료와 상계처리를 해야하나 실무적으로는 "보험료"로 계정처리를 하신후 매월 직원급여시 공제하는 고용보험료 직원부담분은 "예수금"으로 계정처리후 연말 결산시점에 보험료와 예수금을 상계처리하는 회계처리를 하시는것이 실무적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임.직원급여 지급시 계산방법 착오로 각종 예수금등을 덜 공제하고 지급시 고용보험료는 갑근세나 주민세,국민연금,건강보험료 처럼 매달 10일에 납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의 회계처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분개처리사례 2 >>

(주)이지분개는 8월분 급여 10,000,000원을 8월31일에 지급하는데 있어서 갑근세 100,000원,주민세 10,000원,국민연금 200,000원,건강보험 150,000원,고용보험 50,000원,총 510,000원을 공제하여야 하나 전월 급여지급시 각종 예수금 계산착오로 더 공제한 예수금을 추가로 지급하고(갑근세 120,000원,주민세 12,000원,국민연금 250,000원,건강보험 200,000원,고용보험 80,000원으로 총 662,000원을 공제 착오로 152,000원을 초과하여 공제를 하였다고 가정하면)급여를 보통예금 통장에서 급여이체를 하였다면 분개처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종 예수금 계산방법의 착오로 초과로 더 공제한 각종예수금은 수정후 곧바로 해당 직원들에게 돌려주어야 하나 실무적으로는 다음달 급여지급시 환급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그러나 이와같이 환급을 하지않고 다음달 급여지급시 공제해야할 에수금에서 저번달 초과하여 징수한 금액만큼 차감하여 급여를 지급해도 무방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