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추석에는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혹시 모를 지역감염 등을 우려하여 고향 방문을 자제하자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이에 최근 정부에서는 올해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가 없을 것이라고 발표하였는데요.​

이번 매거진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달라진 추석 더불어 달라진 추석 선물 트렌드에 대해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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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

1. 김영란법 일시 완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로 인하여 불경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폐업하는 사업장, 정리해고를 하여 사업규모를 축소하는 사업장 등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이에 정부는 '김영란법'을 풀어 소비를 촉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은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등이 일정규모 이상의 금품을 받으면 처벌을 하는 법으로 식사대접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을 넘을 수 없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단, 이 때 농축수산물의 경우 예외적으로 10만원까지 선물할 수 있었는데요.​

그러나 올해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촉진을 이러한 상한액을 일부 완화하여 농축수산물과 농축수산 가공품의 선물 가능 금액이 20만원까지 허용됩니다. 농축수산물의 예시로는 한우, 생선, 과일, 화훼 등이 포함됩니다. 

코로나 19 소비 촉진

2. 직원 경조사비 확대

이번 추석부터는 회사가 직원에게 명절선물, 경조사용으로 구입하는 물건의 부가가치세 비과세 한도가 2배로 높아집니다. 

지금까지 1인당 연간 10만원까지 부가가치세를 면제해주었지만 이번 추석부터는 결혼, 출산 등 비정기적 경조사와 명절 등 정기적 경조사 각각 10만원씩 비과세하여 총 20만원으로 확대됩니다. 부가가치세 예정 신고(10월 25일) 전까지 시행령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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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생각한 선물 인기 급상승!

3. 코로나 추석 선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로 인하여 추석 선물시장이 바뀌었습니다. 특히 올해 추석의 경우 고향 방문이 어렵다보니 선물에 더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죠! 직원 선물에 대한 경조사비까지 확대 혜택까지 고려하여 선물을 준비해봅시다.

기존 생활용품, 스팸이나 참치 통조림 선물세트 등이 인기가 많았다면, 올해는 건강관리, 면역력 증진, 위생관리 등을 위해 위생용품, 마스크, 건강식품 등을 선물하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합니다. 거래처 또는 직원에게 추석 선물하기 위해 대량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이라면 새롭게 리뉴얼된 비즈폼 기프트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선물 세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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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세트

가을, 겨울이 되면 다시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될 수 있다 소리에 가족들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참 많죠? 올해는 그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위생용품 세트가 코로나 추석 선물 세트가 등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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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없으면 외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생활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마스크를 조금 더 건강하게, 오래 사용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마스크 살균기, 깨끗한 위생관리의 첫번 째 핸드워시 세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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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마스크 UV 살균기 / (우) 핸드워시 디스펜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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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면역력 증진 등 건강식품세트

건강한 사람도 걸릴 수 있는 코로나19이지만 면역력이 낮다면 더욱 위험하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올해 코로나 추석 선물로 건강 관련 선물이 큰 인기를 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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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농협홍삼 한삼인 / (우) 홍삼정 데일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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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홍삼은 물론 비타민 C, 항산화 성분이 많은 석류, 오렌지, 귤 등을 챙겨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가장 좋은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버섯, 우엉, 고등어 등 제철음식이라는 것도 알아둡시다.​

 
(좌) 백화고 표고버섯세트 / (우) 법성포 통보리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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