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요?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없이 다양한 공간을 접하게 됩니다. 편안한 집에서부터 출근길의 만원 지하철, 오랜 시간 머무는 사무실, 미팅을 위한 사무실 근처 커피숍, 퇴근 후 가는 맥주집이나 식당 등 많은 공간을 마주하고 있고 공간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깔끔하거나 컨셉이 확실한 공간에 머무른다면 사람들은 그 공간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다고 느끼는데요. 내부공간을 어떻게 디자인했는지에 따라 그 공간을 접하는 사람들의 기분까지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실제로 ‘공간 심리학의 마법’이라 불리며 사람들의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조명과 벽지의 색상은 심리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같은 공간이더라도 밝은 색상을 사용하면 어두운 색상을 사용한 공간보다 더 넓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인테리어는 사람들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는 중인데요. 본인이 자주 머무는 공간에 대해 기분전환과 동시에 인테리어가 주는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 셀프 인테리어가 유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스스로 만들어 사용하는 DIY(Do It Yourself)제품이나 벽지, 페인트와 같은 상품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 소비자도 손쉽게 인테리어를 도전해볼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인테리어
바닥을 뒤집어 엎고 마루를 시공한다거나 베란다 확장을 하는 작업만이 인테리어는 아닙니다. 실내를 장식하고 꾸미는 것, 구조를 바꾸고 본인이 구상한 컨셉에 맞게 새로운 물품을 구입하여 전시하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를 시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사물의 위치를 바꾸고 색상의 통일감을 주는 것, 조명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고 공간에 대한 충분한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본인이 생활하는 집에만 인테리어가 한정되는 것일까요? 직장인이라면 집보다 사무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것입니다. 매일 똑같은 공간이라면 지겨움을 느끼기 때문에 본인이 좋아하는 아이템을 통해 사무실을 꾸미기도 하는데요. 모두가 사용하는 사무실 전체를 꾸미는 것보다 본인의 공간인 책상에 한정되어 인테리어를 하는 것만으로도 변화를 확인할 수 있고 일의 능률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회사의 인테리어
본인의 공간인 집을 꾸미는 작업과 달리 사무실에서 인테리어는 한계가 있는데요. 회사의 책상, 의자, 컴퓨터 등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물건은 본인의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훼손을 하거나 본인만의 스타일로 변경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실을 최소화하는 인테리어 작업이 가장 적절합니다.
손실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떤 인테리어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사무실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곳은 책상입니다. 책상의 ‘desk’와 인테리어의 ‘interior’를 합친 단어로 ‘데스크테리어’는 책상을 인테리어 하는 것을 말합니다.
데스크테리어
데스크테리어의 시작은 부피가 큰 물건, 고정적으로 필요한 제품의 위치와 동선을 정하는 것인데요.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인테리어로 인해 업무의 효율이 떨어지면 안되기 때문에 적절한 동선에 맞게 비품을 배치한 후에 컨셉을 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개인의 취향이 확고하고 인테리어와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은 2030여성층부터 4050세대까지 사무실 책상은 세대별로 다를 것입니다. 인테리어에 앞서 책상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단계별 책상인테리어
책상 인테리어를 복잡하게 생각할 이유는 없습니다. 업무자료가 많고 삭막했던 책상을 본인이 좋아하는 것으로 채우고 필요에 따라 업무에 도움이 될 만한 아이템을 추가하여 꾸민다고 생각하면 되기 때문인데요. 업무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사람 크기의 곰 인형, 소리가 나는 캐릭터 물품, 냄새가 너무 심한 제품 등을 제외하고 회사의 방침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본인의 자리를 꾸며보세요!
1단계 사무용품
사무용품은 가장 기본적으로 ‘데스크 테리어’가 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필기구, 포스트 잇, 시계,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 등 업무에 필요한 도구를 회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제외하고 본인의 개성에 맞는 물건을 사용하면 본인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고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볼펜을 예로 들면 캐릭터가 그려진 볼펜, 엄청 큰 인형이 달려있는 볼펜, 만년필, 단색으로 구성된 볼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취향에 맞는 사무용품을 구매하여 사용하고 사무용품 꽂이, 책상 받침대 등을 이용하여 가지런하게 사무용품을 진열하면 보다 깔끔하게 책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사진
업무의 집중을 위해 좌우를 벽면으로 가린 것을 파티션이라고 합니다. 회사마다 파티션의 여부는 다르지만 파티션이 있다면 업무 일정, 알아야 할 사항, 쪽지 등을 핀으로 고정하여 중요한 정보를 꽂아 두며 확인하는 역할을 합니다. 가족사진, 본인이 가고 싶은 여행지 사진, 좌우명 등을 추가로 부착하여 업무를 하는데 있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소중한 사진에 핀으로 고정하여 흠집을 내는 것보다 책상에 내려놓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편이 더 좋겠죠? 액자를 구매해야 하고 사진만 덩그러니 둘 수 없다면 이렇게 데스크테리어를 사용해서 사진을 놓아보세요.

3단계 식물
3단계는 식물을 키우는 것인데요. 식물마다 장점이 다르지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공기정화 역할을 해주는 식물, 먼지를 빨아들이는 식물 등 역할이 다양하며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식물 외에도 드라이플라워나 프리저브드플라워와 같은 가공된 꽃으로 책상의 분위기를 색다르게 만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난이나 키우기 위한 조건이 까다로운 식물이 아닌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editor_daegeun kim
이번주 무료메일에서 무료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의 메일함을 확인해주세요! (매주 화요일 발송)
※ 이번주에 신청하시면, 다음주 메일부터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