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만 되면 더위만큼 무서운 것이 찾아옵니다. 바로 식중독인데요.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에 연관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해 발생했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합니다.
식중독에 걸리게 되면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오염된 음식물이 들어오면 몸에서 제거하기 위해 독소가 소화관 상부에 있는 경우에는 구토를 하게되고, 하부에 있는 경우에는 설사를 통해 배출됩니다.
구토와 설사같은 소화기 증상과 함께 전신에 열이 나는 경우가 많고, 일부 세균들이 만들어 내는 독소의 경우 신경 마비, 근육 경련, 의식장애 등의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런 식중독, 어떻게 발생하나요? 식중독균은 4도 ~ 60도에서 번식하는데, 속도는 세균마다 차이가 있지만 35~36도에서 가장 빠르게 번식한다고 합니다.

예방 방법
1. 74도에서 1분이상 가열하여 조리
2. 더운 음식은 60도 이상에서 보온
3. 찬 음식은 4도 이하에서 보냉
세균의 증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특히 복날등에 직장인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보양식을 찾게됩니다. 그 중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 삼계탕인데요. 오랜 시간 푹 고아 가열하였기 때문에 이열치열을 보내는데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이번 몸보신도 좋지만 주의해야할 식중독균이 있습니다. 바로 캠빌로박터(Campylobacter) 식중독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삼계탕 등 닭 요리 섭취가 증가하는 여름철에는 닭을 포함한 가금류의 조리과정에서 캠필로박터균이 발생할 수 있어 생닭 조리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가게에서 조리한 음식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것을 대비해 많은 양을 오래 끓여 준비해 놓기 때문에 조리에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생닭을 씻는 과정에서도 식재료가 오염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가금류 조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캠필로박터 식중독은 최근 5년 동안 총 67건, 2,458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30건(45%), 1,019명(41%)이 7월과 8월에 집중되었다고 합니다. 여름철 기온이 높아 캠필로박터균 증식(30~45℃)이 용이하고 삼계탕 등 보신용 닭요리 섭취가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는데요. 캠필로박터균의 주된 감염 경로는 생 닭을 씻는 과정에서 물이 튀어 다른 식재료가 오염되었거나 생 닭을 다뤘던 조리기구에 날것으로 섭취하는 과일 또는 채소를 손질하였을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캠필로박터 식중독 예방법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 최근 5년간('13~'17) 발생한 식중독 현황을 분석한 자료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ㆍ 생닭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에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여 맨 아래 칸에 보관할 것.
- 밀폐하지 않은 채 냉장보관하면 생닭에서 나온 핏물 등에 의해 냉장고 내 다른 식품을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ㆍ 생닭을 씻어야 할 때는 물이 튀어 주변 조리기구나 채소 등 식품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주변을 치워 야하며, 식재료는 채소류, 육류, 어류, 생닭 순으로 씻어야 합니다.
ㆍ생닭을 다뤘던 손은 반드시 비누 등 세정제로 씻은 후에 다른 식재료를 취급해야 하며, 생닭과 접촉했던 조리기구 등은 반드시 세척․소독하여야 합니다.
ㆍ조리 시 생닭과 다른 식재료는 칼·도마를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 부득이 하나의 칼·도마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채소류, 육류, 어류, 생닭 순으로 하고 식재료 종류를 바꿀 때마다 칼·도마를 깨끗하게 세척․소독하여야 합니다.
ㆍ조리할 때에는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조리(중심온도 75℃ 1분 이상)하여야 합니다.
이외에도 식중독균은 많이 있습니다. 황색포토상구균, 장염비브리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리젠스,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O157, 노로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오염원
황색포토상구균: 사람 또는 동물의 피부, 점막에 널리 분포, 화농성 질환자가 취급, 준비한 음식
장염비브리오: 여름철 연안에서 채취한 어패류 및 생선회 등, 오염된 어패류를 취급한 칼, 도마 등 기구류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리젠스: 동물 분변, 토양 등에 존재, 대형 용기에서 조리된 스프, 국, 카레 등을 방치할 경우
살로넬라: 사람, 가축분변, 곤충 등에 널리 분포, 계란, 식육류와 그 가공품, 분변에 직∙간접적으로 오염된 식품
병원성대장균 O157: 환자나 동물의 분변에 직∙간접적으로 오염된 식품, 오염된 칼∙도마 등에 의해 다져진 음식
노로바이러스: 사람의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에 의한 2차 감염, 겨울철 많이 발생
최근 뉴스에 젓갈∙게장 일부 제품에서 노로바이러스와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하죠. 노로바이러스는낮은 온도에서 잘 생존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제조 및 유동단계에서 위해미생물에 오염될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방방법은 대부분 아는 방법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 번 더 신경 써주세요!
식중독 예방을 위한 3대원칙
손 씻기, 끓여 먹기, 익혀 먹기
모든 질병은 손에서 발생합니다. 자주 손 씻는 습관을 길러야 바이러스로부터 이겨낼 수 있는데요. 비누를 이용해 손가락 마디마디, 손목까지 충분히 씻어야 합니다. 화장실 사용 전에 손을 씻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용 후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야 주변에 오염을 시키지 않으며, 사용 후 뒷정리를 깔끔하게 하는 것이 바이러스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후에도 당연히 손을 씻는 것 잊으시면 안되겠죠?
또한 특히 여름철에는 보관과 부패를 신경 써야합니다. 식재료는 흐르는 물로만으로 바이러스를 죽일 수 없다고 하니 안전한 식품 세정세로 씻어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날 것의 형태는 피하고 70도 이상에서 익혀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번주 무료메일에서 무료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의 메일함을 확인해주세요! (매주 화요일 발송)
※ 이번주에 신청하시면, 다음주 메일부터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