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선에서 살아남아 어렵게 취업했지만, 근무 환경, 연봉 수준 등의 이유로 ‘퇴사’를 고민할 수밖에 없는 사회에 살아가는 대다수의 직장인. 혼자 끙끙앓는 것도 하루 이틀이죠. 이번 매거진에서는 하루하루 버티는 회사생활이 더 이상은 버티기 어려워 퇴사를 준비하는 퇴준생을 위한 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쳤다, 이제 정말 퇴사각이다!
퇴사하겠습니다
저자 : 이나가키 에미코 / 출판사 : 엘리

현대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내뱉고 싶은 그 말, ‘퇴사하겠습니다.’ 하지만 회사를 그만둔 이후의 찾아올 현실적인 문제들로 인해 쉽사리 그만둘 수가 없는데요. 이렇게 퇴사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참고, 참고 또 참으며 살아가는 인생은 어느새 ‘회사 중심’으로 흘러가 버립니다. <퇴사하겠습니다>는 회사 중심으로 흘러가는 인생에서 회사란 무엇이고 일은 무엇인지 자문하며 회사와 나 사이의 건강한 관계를 위해 현재 회사와 일, 나와의 관계를 재정비해보자고 말하는 책입니다. 회사에서 일하는 것만이 성실한 인생일까요? (16p) 저자가 당신에게 질문합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덮은 뒤, 당신은 무엇이라고 답하실 건가요?
나는 매일 퇴사를 결심한다
저자 : 박영록 / 출판사 : 라온북

매일 퇴사를 고민하는 당신. 하지만 경제적인 문제를 비롯한 현실적인 고민거리들로 인해 퇴사는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무작정 사표를 던질 수는 없는 만큼 감정적인 판단보다는 이성적으로 고민하고 결정해야 하는데요. <나는 매일 퇴사를 결심한다>는 직장인들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퇴사를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퇴사 후 노후 자금 준비를 위한 재테크 방법과 퇴사 후 새로운 일거리, 취미, 여가 생활 및 가족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퇴사 후 맞닥뜨릴 문제점들부터, 직장을 다니며 어떻게 퇴사를 준비할 수 있는지, 선진국에는 어떤 퇴사 문화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실제로 퇴사를 했거나 퇴사를 앞둔 100명의 사람의 인터뷰가 실려있기 때문에 퇴사와 관련해 좀 더 실제적인 조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좋은 책이 아닐까 합니다.
퇴사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퇴사학교
저자 : 장수찬, 신지원, 김연지 /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당장 이 지긋지긋한 회사를 관두고 벗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보이지만, 퇴사는 어쩌면 퇴사 그 이후의 삶이 더 중요합니다. <퇴사학교>는 언젠가 퇴사해야 하는 현대의 많은 직장인을 위해 퇴사를 준비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합니다. ‘회사가 인생에 있어 많은 것을 배우고 트레이닝하는 학교라면, 퇴사는 또 다른 꿈을 위한 졸업’이라고. 이처럼 <퇴사학교는> 퇴사를 생각하고 있는 직장인에게는 퇴사 이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체계적으로 퇴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도, ‘지금 회사에서는 인정받고 있지만, 그 인정이 언젠가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도 유효할 것인가?’, ‘나는 충분히 배우고 있는가?’ 등과 같은 질문들을 던지며 퇴사 고민에 대한 해결 방법을 회사 안에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당장 그냥 그만두는 게 무조건적인 해결방법이 아닌 만큼, 준비된 퇴사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직장인 퇴사 공부법
저자 : 박재현 / 출판사 : 더시드컴퍼니

‘누구에게나 퇴사의 순간은 온다. 그러나 준비 없는 퇴사는 재앙이다.’ <직장인 퇴사 공부법>은 직장인의 성공적인 퇴사를 위해 저자 자신의 경험담을 담은 실질적인 퇴사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는 책입니다. 회사를 나가서 무엇을 할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현재 하는 일을 잘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것부터 퇴사공부를 시작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퇴사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기도 한만큼 퇴사를 단계적으로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자기계발에 더욱 큰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은 퇴사를 위한 실용서로써 퇴사 이유, 퇴사 준비물, 퇴사 방법 등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도록 퇴사 기준표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퇴사 충동을 느끼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일단 한 번 호흡을 고르고 퇴사 기준표를 통해 현재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돌아보며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퇴사를 결심했지만, 불안해… 퇴사해도 정말 괜찮겠지?
지혜로운 생활 두 번째 퇴사, 그래도 잘 살고 있습니다.
글/그림 : 오지혜 / 출판사 : 사물을봄
이미지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홈페이지
<지혜로운 생활 두 번째 퇴사, 그래도 잘 살고 있습니다>는 서울의 명문대를 졸업한 후 치열하게 회사 생활을 하던 저자가 직장을 그만두기까지 가졌던 고민과 퇴사 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하루는 견딜 만하다.’ 그렇게 사는 게 아니다, ‘이렇게 살자면 살 수는 있지.’ 그렇게 사는 게 아니다, 차선은 최선이 되지 못한다. 저자는 말합니다. 퇴사라는 선택까지 계속된 저자의 고민과 고통이 녹아있는 매일의 기록, 차선으로 버티는 삶이 아닌, 행복해지고 싶어 퇴사를 택한 작가의 일상이 담긴 일러스트는 단순한 퇴사 이야기가 아닌 독자, 자신의 하루를 들여다보는 계를 마련해줄 것입니다.
회사를 나왔다 다음이 있다
저자 : 이민희 / 출판사 : 산디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던 편집자는 노래하는 가수가 되었고, 무역회사에서 일하던 상사맨은 목수가 되었습니다. 아나운서는 여행을 계기로 맛있는 음식을 발견해 식당을 차렸고, 밤새도록 휴대폰을 만지던 엔지니어는 플로리스트로 전향했습니다. <회사를 나왔다 다음이 있다>는 본업을 그만두고 그 다음을 선택한 10면의 친구들의 퇴사와 새로운 일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책에 실린 이들은 공통적으로 중요한 삶을 기획하는 것도, 평가하는 것도 내가 우선이어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퇴사가 인생의 끝이 아닌 만큼 퇴사와 퇴사 후의 직업 전환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책 속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 수 있을지 모릅니다.
이번주 무료메일에서 무료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의 메일함을 확인해주세요! (매주 화요일 발송)
※ 이번주에 신청하시면, 다음주 메일부터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