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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직장인의 춘곤증을 해소해줄 봄나물!

 

 

 

 

 

 

 봄나물은 쌉싸름한 맛과 아삭한 식감, 상쾌하고 향긋한 향으로 잃어버린 입맛을 돋구어 줍니다. 맛뿐만이 아니라 영양도 가득한 봄나물! 춘곤증을 앓고 있는 직장인분들을 위해 제철 봄나물을 알려드릴게요!

 

 

 

 

 

춘곤증에 좋은 봄나물


 봄이 되면 찾아오는 춘곤증! 춘곤증은 봄이 되면 별다른 이유 없이 몸이 나른하고 쉽게 피로해지면서 자주 졸음이 쏟아지는 증상인데요. 만성피로, 무기력증, 식곤증, 식욕감소, 소화 불량 등이 춘곤증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봄이 되면 날씨가 풀리면서 활동량이 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집니다. 때문에 봄에는 비타민을 비롯한 단백질, 무기질 같은 각종 영양소를 많이 섭취해주어야 하는데요. 봄나물은 엽록소, 베타카로틴,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나른한 몸에 활력을 주고, 피로 해소를 도와줍니다.







아는 자가 더 맛있게 먹는다, 봄나물 섭취 방법

 

ㆍ 생채


 나물의 향과 영양을 온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생채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생채로 먹기 좋은 봄나물로는 달래, 참나물, 돌나물, 취나물, 더덕, 씀바귀가 있습니다. 생채로 먹을 때에는 조리 전에 잠시 물에 담가 두었다가 가볍게 흔들어 씻은 후,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깨끗이 씻어내면 됩니다.

 

 

ㆍ 숙채


 생채로 먹는 봄나물이 있는가 하면, 반드시 데쳐 먹어야 하는 봄나물도 있습니다. 냉이, 두릅, 고사리, 원추리, 다래순이 숙채로 먹어야 하는 대표적인 봄나물인데요 이러한 나물에는 고유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끓는 물에 데친 숙채로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원추리의 경우, 클수록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어린 순만 섭취해야 합니다.

 

 

ㆍ 묵나물


 묵나물은 데치거나 생으로 건조하여 조리하여 먹는 나물을 말합니다. 묵나물로 먹기 좋은 나물로는 고사리, 취나물, 참나물, 두릅, 쑥, 고비 등이 있습니다.

 

 

 

 

 

 

맛도 영양도 좋은 봄나물 어벤져스!

냉이






 냉이에는 비타민 B1, C, 단백질, 칼슘, 철분이 들어있습니다. 냉이는 잎의 색이 연하고, 뿌리가 가는 것이 좋습니다. 냉이는 독성 성분이 있기 때문에 생으로 먹기보다는 끓는 물에 데쳐 먹는 것이 좋은데요. 냉이에 함유된 무기질은 끓여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소금을 넣은 물에 살짝 데쳐 나물로 무치거나 된장찌개 넣어 끓여 먹습니다. 냉이를 고를 때에는 잎의 색이 연하면서 뿌리가 가는 것이 좋다는 점 참고하세요~

 

 

 

 

달래


 


 



 작은 마늘로 불리기도 하는 달래는, 특유의 톡 쏘는 맛과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달래에는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구질이 들어있는데요. 특히 비타민 C, 칼슘,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칼륨은 체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을 돕기 때문에 평소 음식을 짜게 먹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비타민 C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데쳐 먹기보다는 생채나 샐러드로 조리하여 먹는 것이 좋은데요. 달래는 양념장, 찌개, 무침(생채)로 많이 해먹으며, 무침으로 해먹을 때에는 식초를 약간 넣는 것이 좋습니다. 식초가 비타민C가 파괴되는 시간을 연장해주기 때문입니다. 

 

 

 

 

돌나물

 

 


 

 

 

 아삭한 식감이 좋은 돌나물은 돈나물 또는 돗나물이라고 불립니다. 돈나물은 비타민 C, 인산, 칼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여 입맛을 돋우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돌나물은 주로 초무침이나 겉절이로 많이 먹는데요. 다른 나물에 비해 풋내가 많이 나는 편이기 때문에 돌나물을 고를 때는 싱싱한 것으로 잘 골라 소금물에 씻어 풋내를 없앤 후 조리하도록 합니다.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 돌나물은 샐러드로 해먹어도 좋은데요. 3~4월이 제철인 딸기와 함께 샐러드를 해먹으면 상쾌한 맛과 상큼한 맛이 만나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다시 돋워줄 것입니다.

 

 

 

 

두릅


 


 




 쌉싸름하면서 향긋한 두릅은 비타민 A, C가 충분하여 봄철 몸의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면역에 좋은 사포닌 성분 역시 풍부하여 혈당과 혈중 지질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봄나물에 비해 단백질이 많고, 칼슘과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와 당뇨 예방에도 좋습니다. 이러한 두릅은 데쳐 초고추장 무침이나 튀김, 두릅적(꼬치)로 조리해서 먹는데요. 두릅을 데칠 때에는 먼저 두릅의 두꺼운 줄기 부분을 20초간 데친 후, 입 부분까지 넣어 10~15초 동안 더 데치면 됩니다. 이렇게 데친 두릅을 달걀물을 입혀 전으로 해먹으면 쌉싸름한 맛이 줄어 밥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쑥


 


 




 쑥은 봄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봄나물이죠. 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다년초로, 미네랄,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C, 카로틴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A가 풍부해 쑥 한 접시(약 80g) 섭취 시, 비타민A 성인 권장 섭취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습니다. 쑥은 보통 쑥떡이나 된장국으로 조리해서 먹습니다. 쑥이 들어간 봄 제철 음식으로 경상남도 통영에서는 제철인 도다리를 쑥과 함께 끓인 도다리쑥국이 유명합니다.

 

 

 

 

미나리


 


 



 미나리는 비타민 A, B, C와 칼슘, 인, 철 등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습니다. 또한, 페르시카린 성분이 많기 때문에 간 해독과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합니다. 미나리는 주로 무침이나 전으로 많이 먹고, 동태찌게에 미나리를 넣어서 먹습니다. 양산 원동리는 지하수가 풍부하고 공해가 적어 청정 미나리가 유명한데요. 봄이 되면 매화축제와 원동 미나리 축제가 열립니다. 미나리를 먹기 위해 삼겹살을 먹을 정도라고 하니, 입으로도 봄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서 소개한 봄나물 외에도 방풍, 원추리나물, 유채나물, 봄동, 참나물 등의 봄나물이 있는데요.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봄나물이지만, 도심의 도로변이나 하천에서 자라는 야생 나물은 농약, 중금속에 오염됐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점! 주의하세요~ 

 

 

 

 

 

 

# 봄 # 나물 # 봄나물 # 제철 # 제철음식 # 춘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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