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취업포털사이트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신입사원들의 행동 중에서 가장 꼴불견이라고 느낀 행동’에 대하여 물어보았는데요. 그들이 답변한 가장 싫어하는 신입사원들의 행동은 바로 ‘지각하기’와 ‘인사안하기’라고 대답했습니다. 복수응답이지만 응답자의 무려 89.4%가 대답한만큼 신입사원들에게는 인사는 중요합니다.
물론, 나이와 직급이 낮다고 무조건 인사해야 하는게 당연한 것은 아니지만, 인사 잘해서 손해볼 것 하나 없고 신입사원은 직장내에서 잘 모르는, 아직 친해지지 않은 동료들이 많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야할 부분입니다. 게다가, 신입시절부터 여러 고객이나 거래처 등을 상대해야 하는 직무라면 또 다른 의미로 인사를 잘해야겠죠?
첫인사
떨리는 첫 출근! 함께 일하게 될 팀원들과 첫 대면을 하면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는 자리가 다가왔습니다! 한눈에 튀겠다는 의도로 인사말도 좋지만 무난하지만 밝고 경쾌하게 인사를 건네도록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신입사원 ○○○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부서에서 근무하게 된 ○○○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것과 더불어 개인적으로 본인의 다짐을 보여 줄, 길지않은 한 두 마디 정도를 더 말해주면 좋을 듯 합니다.
회사내 인사
출근시에는 사무실에 들어서면서 큰소리로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하며 퇴근시에는 “내일 뵙겠습니다.”라고 인사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침에 인사를 하고 또 다시 복도 등에서 마주치는 경우에는 마주칠 때마다 소리 내어 인사하기 보다는 간단한 목례로 인사하시면 됩니다.
다만, 직장 상사를 마주쳤다 해도 개인적으로 통화를 하고있거나 중요한 대화중이라고 생각되면 굳이 다가가 대화를 끊고 인사를 하거나 인사 받기 기다리면서 서있는 행동보다는 역시 상대방이 알아챌 정도로만 가까운 거리에서 목례하면서 지나가도록 합니다.
전화·이메일 인사
많은 직장인들이 업무전달을 할 때 전화 또는 이메일을 이용하는데, 이때도 가장 먼저 인사말을 전한 후에 본론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먼저,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와 같은 인사를 건넨 뒤에 업무를 전달하고자 하는 이의 정확한 소속, 직급, 성명을 명시해 주고 본인의 소속, 직급, 성명을 밝히도록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비즈폼의 ○○○과장님.
인비닷컴의 △△△대리입니다.
□□□업무 관련하여 연락 드렸습니다.
(본론)
명함교환
거래처 직원들과 직접 첫 대면을 하거나 직무가 영업 등이라면 말로 인사하는 것 외에도 ‘명함교환’을 하게 됩니다. 명함교환은 비즈니스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업무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상징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서로 예의를 갖추는게 중요합니다.
1. 명함은 일어나서 교환하도록 하며 보다 하급자가 먼저 명함을 드리며 인사합니다.
2. 줄 때는 본인의 이름을 명함을 받는 이가 똑바로 읽을 수 있게끔(본인에게는 글자가 뒤집어 보이도록) 양쪽 끝 모서리를 잡고 내민다.
3. 받을 때도 양손으로 받고 명함에 표시된 소속, 직급, 성명, 전화번호 등을 한번 빠르게 확인한 뒤에 명함지갑 또는 지갑에 넣도록 합니다.
4. 별도로 명함을 넣을 곳이 마땅치 않다면 정장 상의의 안주머니나 수첩에 바르게 끼워 넣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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