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사업계획서는 일반 사업계획서와 다르게 진행하고 있는 사업의 당해 평가와 다음해 계획을 파트별로 작성하여 계획한
문서를 말하는데요.
저번 매거진에서 가장 좋은 사업계획서는 원 페이지 사업계획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가벼운 대면보고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번에 볼 수 있게 작성된 원 페이지 사업계획서와 달리 신년도 사업계획서는
직장 내 큰 회의를 통해 진행하는 보고의 개념이 강하기 때문에 보다 꼼꼼한 전략과 계획이 필요합니다.
신년도 사업계획서는 생각해봐야 할 전략도 있고 시도하면 좋을 것 같은 사업을 예산, 마케팅, 영업 등 다수의 업무영역에 맞춰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최소
10월부터 최대 3월까지 직장인들의 골머리를 앓게 합니다.
회사별로 규모와 사업의 아이템이 다르기 때문에 전략이 모두 다를 수 밖에 없는데요.
일반적으로 신년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에 있어 매출과 제품 혹은 서비스의 확대, 새로운 아이템을 통한 사업의 확장, 기존 거래처 외에 신규 거래처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보아야 할 점이라는 것입니다.
신년도 사업계획서는 크게 3가지의 목차로 나뉘는데요.
회사현황
우선 회사의 전체적인 상황을 나열하여 작성해야 합니다. 회사의 경영이념, 개요, 연혁부터 회사에서 어떤 업무별로 부서가 나뉘는 것을 보여주는
조직도, 부서 또는 직급 별로 인원이 어느정도 있는지에 대한 소개 페이지들을 작성해야 합니다. 회사를 설립할 때부터 있던 것들이니 따로 전략을 세울 필요는 없겠죠?
금년도 사업실적 및 평가
금년도의 진행한 사업의 실적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하는 페이지로 신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이미 도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분석이 주된 내용으로 구성되어야 하는데요.
금년도에 진행한 프로젝트의 다방면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매출실적, 마케팅 홍보효과, 부서별 실적, 개인별 실적 순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으며, 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도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년도에 진행할 사업에 보강이 필요한 부서에 대한
계획(예산, 새로운 전략)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신년도 사업계획
신년도는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이지만 금년도의 사업실적과 평가뿐만 아니라 그동안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부족했거나 실행하지 못했던 사업계획에 대한 방안을 작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행할 사업계획에 대해 결정자에게 신뢰성과 실현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인데요. 세부방침이나 세부전략을 통해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사업실패에 대한 오차를 최대한 줄일 수 있어야
합니다.
한편 진행하고자 하는 사업에 제약이 있거나 인허가, 투자확대 등 예상되는 사업의 여파로 사업계획에 차질이 빚어지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는 사항에는 이를 예측하여 자체적으로 수립한 결과치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년도 사업계획의 중요성
신년도 사업계획은 하나의 프로젝트가 아닌 회사가 1년동안 진행해야
할 중요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하거나 회사의 규모, 매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큼지막한 틀을
구성한다는 것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단기적으로 1년의 계획을 하는 것처럼 보여지나 길게 중장기 사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핵심이며, 단순히 계획이 아닌 투자자금을 유치하거나 새로운 장비, 인력채용 등 회사의 시스템과 조직, 경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에 금년도에 대한 분석, 신년도에 대한 신중하고 세부적인 계획수립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사업의 아이템에 따라 동종업계에 위치한 기업이 늘고 사업의 규모를 확장하기에 어려움이 있기에 마케팅, 홍보에 대한 계획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마케팅의 가치는
매출에 비례하여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효율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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