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홈이란?

뉴홈 (NEWHOME)은 내 집 마련, 주거 상향 등 새 정부 정책 원칙 및 국민의 수요를 담고, ‘첫 집’, ‘새로운 주거문화’ 및 ‘희망 시작’ 등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청년, 서민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덜어주는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뉴홈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1. 뉴홈 특징

첫 번째로 청년,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공공 분양 50만 호를 공급합니다. 두 번째로 개인별 여건에 따라서 나눔형, 선택형, 일반형으로 3가지 선택 가능한 유형을 제공합니다. 세 번째로 전용 모기지 지원으로, 내 집 마련을 위한 입주자의 부담을 완화해 줍니다. 네 번째로 23년까지 서울 도심 등에 우수한 입지를 가진 곳 1.1만 호를 사전 청약 조기 공급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세대별 수요에 맞게 일반공급 물량을 확대하는 등 청약 당첨 기회를 제고했습니다.

2. 뉴홈 유형

뉴:홈 유형은 나눔형, 선택형, 일반형 3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나눔형은 처음부터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낮은 분양가와 장기 모기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택형은 저렴한 임대료로 6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 종료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형은 일반공급 물량을 15%에서 30%로 늘렸습니다. 

청약 자격 확인

신청자, 배우자, 신청자 또는 배우자의 세대별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신청자의 직계존속 및 직계비속 등이 전원 무주택이어야 합니다. 단, 청년특별공급의 경우에는 신청자 본인만 무주택이면 청약 자격은 충족됩니다. 주택 소유 여부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applyhome.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청약저축을 포함해서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자가 청약 자격 대상입니다. 청약통장 순위 확인서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applyhome.co.kr)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청약 자격이 제한되는 사항은 세대원을 포함해서 재당첨 되는 경우, 그리고 부자격 당첨 등으로 청약 제한 기간 내에 있는 분들은 당첨자로 선정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사전청약 당첨자 및 그 세대원은 다른 주택의 사전청약 당첨자로 선정될 수 없으며, 부적격자, 포기자 및 그 세대원은 6개월 동안 공공 사전청약 당첨이 제한됩니다. 공공 사전청약 제한사항은 LH청약센터(apply.lh.or.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급계획

입주자격 및 입주자 선정 방식

일반공급, 청년 특별공급, 신혼부부 특별공급, 생애 최초 특별공급별로 입주자격과 당첨 기준은 모두 다릅니다. 일반공급 입주자격은 ‘사전청약 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입주자 저축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당첨자 선정은 입주자 저축 1순위를 대상으로 우선 공급합니다. 입주자 저축 1순위는 가입 1년 경과, 12회 이상 납입한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청년 특별공급 입주자격은 만 19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로 혼인 중이 아니며, 과거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는 무주택자입니다. 입주자 저축에 가입하여 6개월이 지난 자로서,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 납입금을 6회 이상 납입한 자이어야 합니다. 청년 특별공급 당첨자는 청년 특별공급 신청 자격을 갖추면서 현재 근로자 또는 자영업자로서 신청자 본인이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한 자를 대상으로 주택형별 공급량의 30%를 우선 공급합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입주자격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 부모 가족이어야 합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당첨자 선정은 전체 물량의 30%를 예비 신혼부부, 혼인 기간 2년 이내이거나 2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http:// 및 2세 이하 자녀를 둔 한 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합니다.

생애 최초 특별공급 입주자격은 생애 최초 주택을 구입하는 무주택 구성원으로서 입주자 저축 1순위인 자이며, 저축액이 선납금 포함해서 600만 원 이상인 자입니다. 입주자 저축 1순위는 입주자 저축에 가입하여 1년이 지난 자로서,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 납입금을 12회 이상 납입한 자가 됩니다. 생애 최초 특별공급 당첨자 선정은 물량의 70%를 소득 100% 이하인 자에게 추첨 방법으로 입주자를 선정하여 우선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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