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송년회! 송년회 준비에 있어 장소 섭외도 중요하지만, 더 의미 있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식순을 짜는 것 역시 중요한데요. 송년회 식순은 어떻게 짜야 할까요?
송년회 식순
송년회의 식순은 모임의 속성이나 구성원들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시상식’, ‘만찬’, ‘이벤트’로 나누어 집니다.
시상식
연말에 한해를 되돌아보며 지난해의 나쁜 일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자는 의미를 지닌 송년회. 그런 의미에서 송년회는 올 한해 수고한 서로에게 격려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송년에 식순에서 ‘시상식’ 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순서입니다.
시상식을 진행할 때에는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시상자 및 수상자 명단에 있는 사람의 참석 여부를 살펴야 합니다. 이를 점검하지 않아 시상 시 당황하거나 우왕좌왕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사회자는 외부인을 섭외하기보다는 내부 직원으로 지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상식은 진행이 비교적 쉽고, 사내 분위기를 잘 알기 때문에 보다 유연하게 진행을 이끌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시상식 진행은 ‘대표님 인사말 및 건배 제의’ – ‘시상자 소개’ – ‘수상자 소감 및 상품 전달’ – ‘사진 촬영’ 순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이러한 흐름 없이 진행할 경우 자칫 무대 위가 어수선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여기서 잠깐! 분위기 UP을 위한 이색 어워즈
일반적으로 시상은 회사의 기여도나 성과를 반영하여 수상자를 정하게 되는데요. 때문에 분위기가 딱딱해지기 쉽습니다. 요즘은 본 시상에 이어 분위기를 가볍게 풀어가자는 의도로 이색 어워즈를 진행하는 회사도 많이 늘었는데요.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팀 분위기를 높여주는 이에게 수상하는 ‘너 때문에 산다상’, 평소밝은 미소와 성실한 태도로 팀원들의 사기충전에 보탬이 된 이에게 수상하는 ‘태혜지(원빈·현빈·김우빈)보다 예뻐(멋져)상’, 평소 센스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회사에 기여한 ‘스티브 잡스상’, 소통, 커뮤니케이션의 장인에게 수여하는 ‘마크 저커버그상’ 등 이색적인 상을 만들어 시상해보는 건 어떨까요?
만찬
송년회의 메인 순서인 시상식이 끝난 다음에는 다 함께 만찬을 즐기도록 이어지는데요. 만찬 음식(메뉴)이 송년회 장소에 따라 다양하게 나누는데요. 만찬이 이루어지는 장소는 뷔페, 고깃집, 횟집, 가든 등이 있습니다.
이벤트
식사까지 마쳤다면 마지막으로 이벤트 시간을 가지고 마무리하게 되는데요. 시상식과는 달리 모두가 즐겁게 가지는 파티, 뒤풀이와 같은 성격이 있습니다. 이벤트 순서에는 외부초청 공연,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행운권 추첨 등이 많이 진행되는데요. 레크레이션의 경우 가급적 준비가 편리하고, 시간 조절이 수월하며 참여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게임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송년회 식순의 예

<비즈폼 송년회 식순>
실용성 100% 송년회 기념품
한 해 동안의 성과는 한 사람의 힘만으로 이뤄낸 것아 아니죠.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제 몫을 해주었기 때문에 그것이 모여 한 해의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던 것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송년회에서는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기념품을 준비하는데요. 더이상 수건, USB, 우산, 볼펜은 싫다! 실용성을 고려한 송년회 기념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 보조배터리
대부분 사용하는 핸드폰의 약정 기간은 2년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사용하다 보면 배터리 수명이 닳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충전기보다는 보조배터리! 여러 용도로 핸드폰 사용이 많은 현대인에게 보조배터리는 더없이 실용성 있는 기념품입니다.
- 텀블러
직장인의 필수 아이템 중의 하나인 텀블러! 최근 모 예능 방송에 출연한 신경외과 전문이의 말에 따르면 텀블러를 오래 사용하면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텀블러 안쪽 코팅이 벗겨지면 중금속 중독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6~8개월 주기로 자주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교체 시기를 넘겨 사용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만큼 새 텀블러를 주는 것도 좋겠죠?
- 상품권
무엇을 원하는지 몰라서 ‘상품권’으로 준비했어~ 회사의 직원들은 각자 다 다른 취향과 개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기념품을 준비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품권을 준비하여 각자에게 필요한 데에 쓸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 특별휴가권
쉼 없이 달려온 직장인에게 격려와 응원도 좋지만, 더 절실한 것은 ‘휴식’인데요.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충전시켜줄 찬스로 ‘반차’, ‘연차’ 등과 같이 근태와 관련된 ‘특별휴가권’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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