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를 이기고 싶은 직장인들 여기 보세요!
제 3호 태풍 난마돌과 함께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됐습니다. 출퇴근길에 지옥철을 타고 출근한다고 하죠, 흔히 출퇴근길을 헬(hell)이라고 부르는데 장마철이 시작되면 출퇴근길이 더더욱 힘들어집니다. 또한, 장마철에는 일정량의 햇빛을 못 보기 때문에 신체 리듬에 영향을 주어 감정의 변화가 일어나기 일 수입니다.
높은 습도와 낮은 일조량은 특히 직장인들에게 ‘장마 우울증’을 유발합니다. 2, 30대 직장인 1,085명을 대상으로 ‘장마 우울증’에 관해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68%가 우울장애를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장마 우울증 자가 테스트해보기

직장인이 꼽은 장마 우울증의 증상
1위 평소보다 기분이 약간 다운된다 – 53%
2위 작은 일에도 짜증이 늘어난다 – 21.8%
3위 일상적인 생활과 업무 관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무기력해지고 우울감이 든다 – 15.6%
4위 체력이 약해지고 몸무게가 늘어나는 등 신체적인 변화가 생긴다 – 5.7%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한 직장인들의 자세
1위 맛있는 음식으로 기분을 전환한다 – 18.4%
2위 잠을 청한다 – 17.2%
3위 친구, 동료들과 대화, 모임 등 다양한 교류를 한다 – 11.6%
4위 술을 기분 좋게 한 잔 한다 – 11.4%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우리가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들어 우울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비가 내리기 때문에 야외활동이 자제가 되어 운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어 식욕이 증가해 자연스레 체중이 늘어 우울감에 빠지게 되고, 습하고 더우므로 열대야 현상으로 인해 잠을 깊이 자지 못해 에너지의 재생산에 문제가 됩니다. 더불어 직장인의 음주 습관 또한 장마 우울증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회사에서도 작은 실천으로 우울증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온종일 사용하는 사무기기와 PC가 열을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벽에 위치한 사무기기들은 10cm가량 떨어뜨려 온도를 낮추어야 합니다. 사무실 온도를 적정하게 조정하여 체온 유지하고, 통풍이 잘 되게 하여 습기를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마철에는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식중독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손을 자주 씻고, 사무실에서 먹던 음식은 바로바로 처리해야 합니다. 외부의 전체적인 온도가 습하기 때문에 몸이 나른해지니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는 것도 장마를 이기기에 좋습니다.
장마 우울증이 오면 사내 분위기도 다운되기 일 수입니다. 회사 차원에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고 함께 즐거운 환경에서 일하는 것이 어떨까요?
적극적인 참여를 높이기 위해 투표를 통해 포상하는 것도 장마 우울증을 이기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장마철이라고 하여 매일 비가 오는 것이 아니죠! ‘킹스맨도 아닌데 매일 우산 들고 다닌다’는 한 네티즌의 말처럼 날씨예보와 다른 날씨여도 장마철엔 사무실에 예비용 우산을 챙겨 두고 즐거운 회사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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