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해의 첫 출발 시무식"
시무식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자리인 종무식과 반대로 그 해를 시작하는 자리입니다. 사실, 많은 부분이 종무식과 닮아있지만 종무식이 일년 동안의 업무를 결산하고 다시 돌아보는 자리였다면, 시무식은 앞으로 일 년 동안 달성해야 할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계획을 세우는 자리입니다.
1. 시기와 장소
시무식은 보통 새해가 시작되고 1월 2일에 진행됩니다. 종무식과 비슷하게 사내의 장소에서 진행되기도 하며 신년회 및 단합회의 형식으로 외부의 장소에서 진행하는 것도 색다르며 좋은 방법입니다. 간단하게는 기업 내부의 많은 이들이 모일 수 있는 행사장이나 강당이 괜찮고 사람의 인원수에 따라서 보다 작은 규모의 회의실이나 세미나실도 괜찮습니다.
시무식을 신년회와 함께하는 경우에는 음식이 함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이유로 구내식당에서 행사를 진행하거나 사내에 출장뷔페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내에 마땅한 시설이 없다면 외부의 시설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호텔이나 컨벤션의 세미나홀, 식당 전체를 대관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2. 안내
시무식 역시 전 직원이 모두 참가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안내문이나 기타방법을 통해 안내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내 게시판에 게시물을 부착하거나 온라인(인트라넷)에 공지글을 게시하여 많은 사람들이 읽도록 하거나 사원들마다 초청장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초청장은 받는 사원들로 하여금 배려와 성의를 느낄 수 있으며, 날짜와 장소와 함께 간단한 인사말, 취지를 통해 안내를 하면 더 좋습니다. 시무식은 종무식과 일정이 그리 많이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대해서 헷갈리지 않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식순
시무식의 식순은 종무식 마찬가지로 개회식과 대표인사말로 시작하여 업무에 대한 계획보고 등이 들어갑니다. 다만, 결산에 대한 부분보다는 업무와 일정들에 대한 계획이 중요하게 들어가며, 물론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종무식보다는 더 가볍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시무식의 식순(예시) -
1. 개회식
개회식으로 시무식의 시작을 선언합니다.2. 국민의례 및 애국가 제창
국민의례 및 애국가 제창은 기업에 따라 생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3. 대표자인사말
대표자가 앞으로의 1년을 약속하며 인사말을 전하는 자리입니다.4. 신년 사업계획 발표
대표자가 1년간의 사업의 목표와 계획에 대해서 발표하는 자리입니다.5. 부서별 사업계획 보고
각 부서별 1년간의 업무목표와 계획에 대해 보고합니다.7. 구호제창
단체 구호를 제창합니다.8. 건배제의 및 다과회
음료나 다과가 준비되어 있다면 함께 즐기는 순서입니다.9. 폐회식
간단한 폐회사와 함께 시무식을 마무리하는 순서입니다.
4. 업무계획보고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시무식은 한해 업무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계획을 정하는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서별 개인별 목표와 계획을 준비하고 참여하셔야 합니다. 사내 모든 직원들이 모이는 만큼 모든 사람이 계획에 대해 말할 수 없으니 부서별 보고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획은 1년을 크게는 분기로, 작게는 월별로 나누어 분기별, 월별 특정목표와 함께 목표달성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일정표와 함께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시무식은 한 해를 시작하는 만큼 의미 있는 자리가 되어야 하며, 향후 업무에 대해서나 내부적인 단합으로나 무언가 남는 자리가 되야 할 것입니다.
이번주 무료메일에서 무료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의 메일함을 확인해주세요! (매주 화요일 발송)
※ 이번주에 신청하시면, 다음주 메일부터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