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준비는 면접에 임해야 하는 자신에 대한 질문을 준비하는 것과 면접 주체인 해당 회사와 관련된 준비로 나눌 수 있습니다.

면접관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질문을 불쑥 던질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지원자들이 제출한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에 의존하므로 자신의 장점이나 특이사항을 자기 소개서에 기입해 면접시 질문의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면접관이 자기소개서에 나온 사항을 물어온다면 그 면접은 이미 절반은 성공한 셈입니다. 어느 직장에 지원하든 물어오는 `예상 질문′은 대부분은 자신에 관한 것이므로 면접 장소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면접 주체인 해당 기업과 업종의 특성을 감안한 질문들도 준비해야 합니다.

광고업계는 재치있는 답변을 요구하는 질문이 많고, 서비스업은 세련된 매너와 언어구사력을 중시하는 등 업종마다 체크포인트가 다릅니다.

해당 기업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 기업 문화를 점검하고 해당 업종에 근무하는 선배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는 게 바람직합니다.

< 지원회사에 대해 알아두어야 할 사항 >

   1. 회사의 연혁

  2. 회장 또는 사장의 이름, 그의 출신학교, 그의 전공과목

  3. 회장 또는 사장이 요구하는 신입사원의 인재상

  4. 회사의 사훈, 사시, 경영이념, 창업정신

  5. 회사의 대표적 상품, 특색

  6. 업종별 계열회사의 수

  7. 해외지사의 수와 그 위치

  8. 신개발품에 대한 기획 여부

  9. 자기 나름대로의 그 회사를 평가할 수 있는 장단점

 10. 회사의 잠재적 능력개발에 대한 제언
 

<관련서식 보기>

☞ 이력서 더 보기

☞ 자기소개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