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는 특히 청년들에게 점점 가혹해져만 간다.
얼마전 뉴스에는 삼성고시라 불리는 섬성직무적성검사(SSAT)에 무려 10만 명이나 몰렸다하니 취업을 향한 청년들의 목마름이 능히 짐작되고도 남는다.
한편에서는 오히려,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분야에 열정을 불사르는 청년들도 많아졌다.
그런 그들에게 자칫, 취업에 자신이 없어서, 혹은 성적이 시원챦아서...와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면, 청년인디뮤지션들의 공연장을 찾아보길 권한다.
언제가 나도 소셜다이닝 톡파티에 올려진 인디뮤지션 공연을 찾았었다.
그때 등장했던 인디뮤지션들인 로다(최명서), 허지영, 슌(Shoon) 등, 정말 소박한 무대에 등장한 그들 청년가수들의 실력은 카페 주인장 임진규대표의 자상한 배려와 열정만큼이나 때론 화끈하고 또 때론 감미로왔다. 나는 이들 청년뮤지션들이 정말 잘 되기를 바라면서 `마성의 여자`라는 타이틀로 앨범이 출시된 싱어송 라이터 허지영가수의 음반을 구입했다.
어차피 시대는 이제 취업을 원하는 모든 청년들을 담아갈 수 없게 되었다.
저성장, 고령화로 상징되는 단어가 뜻하는 현상들이다. 그렇다면 우선, 돈이 아니라 자신의 꿈 만으로도, 좋아하는 것만으로도,그것을 위해 나아가는 시간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동시에 필요한 것, 더불어 함께성장하려는 연대의식이다.
왜냐하면 음악이나 예술분야를 포함하여 갈수록 지식생산자들이 쏟아져 나오는 현실에서
서로의 배타적 경쟁으로는 아무도 승자가 되기 어렵다.
설령 승자가 있더라도 그의 행복이 오래가거나 공고해 지기 쉽지않다.
어떻게 해야할까?
나는 여전히 100&100,
100 사람이 사는 마을에 100가지의 성공이야기에 꽃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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