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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증명서

​           '경력증명서'는 무엇인가요?

경력증명서는 현재 재직중에 있거나 혹은, 퇴직하여 직장에 다니고 있지않더라도 재직했던 직장에 대한 자신의 경력에 대해 증명하는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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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에서는 경력증명서를 요청 받는 경우, 30일 이상 연속으로 근무한 직원에 대해서는 퇴직 후 3년간은 이를 즉시 교부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기한이 3년인 이유는 사측에서 보존해야하는 계약서류의 보존기간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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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형식에 상관없이 발급받으실 수 있으며 3년이 지나 사측이 거부 혹은 자료가 없다는 경우, 회사가 없어져 발급을 받으실 수 없는 경우에는 국민연금공단에서 4대보험이나 소득에 대한 부분에 대한 증빙을 통해 해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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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직증명서'와 어떻게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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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증명서가 현재 재직중이라는 사실을 증명해준다면 경력증명서는 지금 그 직장에 재직중이 아니더라도 재직했던 경력에 대해 증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며, 사용증명서라는 말로도 자주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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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증명서' 편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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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내용'이 포함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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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적사항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지 같은 본인의 인적사항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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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사항

​​재직증명서에서의 재직사항보다 본인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이 들어가는데, 회사명과 대표자명 사업자번호와 같은 사측에 대한 정보와 본인이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떠한 부서에서 어떤 직급으로, 담당했던 업무는 무엇인지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으며 임금에 대한 부분도 기재되기도 합니다. 퇴직사유와 사용용도는 구체적으로 밝혀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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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확인

​발급날짜와 함께 발급하는 회사와 대표자에 대한 기재, 확인, 도장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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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요청하는 측에서 따로 요구한 사항이 있다면 이를 포함하여 발급받으면 됩니다.

           '언제' 필요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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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증명서의 경우 재직중에도 발급받을 수 있고 퇴직한 이후에도 자신의 경력을 증명 받기 위한 경우를 위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재직 중에는 재직증명서처럼 금융기관이나 관공서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 혹은 재직 중 이직을 원하는 경우 해외로 유학을 가는 경우 등에 대해서 필요합니다.

​퇴직 후에는 본인이 재취업을 원한다거나 창업을 하는 등의 이유에서 경력증명서를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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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발급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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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렸듯이, 사측은 근로자가 30일 이상 근무한 경우 퇴직 후 3년까지는 근로자가 요청한다면 즉시, 사실만을 기재하여 경력증명서를 발급해주어야 합니다.

​재직증명서와 마찬가지로 회사를 통해 신청하여 발급받으면 됩니다. 회사측에 따로 신청하는 양식이 있다면 신청서를 작성하여 내시면 됩니다. 이때, 증명서에 포함되는 사항들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더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요구해야 합니다. 다만 사실에 대한 허위기재, 생략 등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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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증명서 양식 및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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