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이력서 양식에는 어떤 게 있나요?

 ☞ 이력서는 그 사람의 학력, 세부적인 경력사항 등을 알아보기 위해 회사에서 요구하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대부분 형식이 깔끔하게 잘 갖춰진 것을 다운받아 사용하죠.

질문2) 일한 경력이나 취득한 수료증은 지원하는 곳과 관련된 것만 써야 하나요?

☞ 그렇지 않아요. 이력서에는 되도록 많은 경력과 수상내역을 쓰는 게 합격에 유리하니까요. 더군다나 님께서 어떠한 일에 경력을 쌓았다는 것과 어떤 과정을 수료했다는 자체가  ′경력과 수료증′보다 더 효과적으로 님의 성실함을 증명할 것입니다.

질문3) 장학금 수혜사실도 기재하나요? 그리고 학력은 어디서부터 쓰나요?

☞ 장학금 수혜, 당연히 기재하셔야죠. 이력서에는 몇회 수혜했다는 사실을 쓰시면 좋고요,

자기소개서에는 어떻게하여 수혜하게 되었으며 노력의 대가가 얼마나 값졌는가를 기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학력은 보편적으로 고등학교부터 씁니다.

질문4)  이력서를 제출한 날 보는 개별면접은 어떤 방식이며, 면접 질문의 내용이나 형식은 어떠한가요? 복장에 관해서도 궁금합니다.

 ☞ 이력서를 제출 한 날 바로 면접을 본다는 것으로 보아, 채용에 있어서 그리 까다로운 회사는 아닌 것 같네요. 지원자의 이력에 선입견을 두기보단 됨됨이를 파악하기 위해  이력서와 함께 면접을 보는 경우 일 수도 있겠고요. 아무튼 딱딱한 형식이 아닐 듯 하니 편안하게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단, 복장은 당연히 예의를 갖춰야 합니다.

(여성이시면 세련된 원피스나 치마정장을, 남성이시면 튀지않는 단정한 정장차림이 좋겠어요)  

면접 질문에 있어 기본적으로 생각해야 할 부분은 입사지원을 하게 된 계기나 자기장점과 단점, 좌우명, 입사후 포부 정도입니다. 지원하고자 하시는 회사의 특성에 맞게 1분자기소개 정도는 미리 작성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참고로 면접시 알아야할 태도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성실성′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첫 번째 덕목입니다. 성실한 태도로 성의있게 답변해야 한다는 것이죠. 사소한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기도 하죠. 인재를 알아보는 사람은 ′기본′을 주시하기 마련이랍니다. 진지하게 들으시고, 적극적으로 표현하세요. 대답하는 동안에는 면접관의 눈을 보거나, 얼굴 부분을 침착한 시선으로 쳐다 보시고요.

모르는 내용을 질문받았을 때에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당황해서 아는 척 하거나 우물쭈물 얼버무려선 안된다는 뜻이죠. 한가지 더 ,명심해야할 것이, 첫인상만큼 중요한 뒷모습입니다. 면접을 아무리 잘 마쳤다해도, 나갈 때 보이는 모습이 면접관에게 각인이 되는 법이거든요. 끝까지 예의 바른 모습으로 행동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