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의 시작은 제안서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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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내용의 제안서라도 구성방법과 발표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투자의 정도나 범위가 달라지는데요. 스타트업의 경우 인지도가 없는 상황에서 제안서의 내용을 토대로 회사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업을 따오거나 투자를 받기 위한 제안서의 작성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스타트업이 아니더라도 일반 기업의 기획부, 마케팅부에 종사하시는 근로자분께서도 제안서를 많이 작성하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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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시작이라고도 볼 수 있는 제안서! 이번 매거진에서는 제안서의 정의와 작성요령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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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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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서란,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부 기업이 사업 제안(프로젝트)을 의뢰한 기업으로부터 제안 받은사업(프로젝트)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포괄적으로 정리한 문서를 말합니다. 또한 제안서는 직접 의뢰는 하지 않았지만, 특정 기업 또는 불특정 다수의 기업을 대상으로 어떤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직접 사업 제안을 할 경우에 작성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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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서는 프로젝트를 의뢰한 고객사에 자사의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기회인 동시에 수주와 투자 여부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제안서를 의뢰받은 기업에서는 제안서를 통해 자사가 가진 핵심역량(기술, 인력, 지식)을 발휘하여 어떤 방법을 통해 의뢰인의 필요한 부분이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지 제시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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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좋은 용어
· RFI(Request for Information): 사전 정보 요청
· RFP(Request for Proposal): 제안 요청서
· RFQ(Request for Quotation): 제안 견적 요청서

◈ 제안서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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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서는 제안내용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지만, 주로 많이 쓰이는 제안서의 종류로는 다음과 같은 제안서가 있습니다.

​투자제안서, 제휴제안서, 영업제안서, 용역제안서, 개발제안서, 컨설팅제안서, 입점제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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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서 작성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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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는 눈에 띄게, 내지는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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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서의 표지는 눈에 띄고 아이디어가 돋보이도록 디자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 내용이 들어가는 내지의 경우에는 의뢰한 고객사의 동종업계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트렌드 컬러와 스타일로 디자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뢰인이 제안서를 검토하거나 발표를 들을 시에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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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뢰한 고객사의 정확한 KPI(핵심평가지표)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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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I는 Key Performance Indicator의 약자로, 미래 성과에 영향을 주는 여러 핵심 자료를 묶은 성과 평가의 기준을 말합니다. 의뢰받은 제안서를 쓰기 위해서는 먼저 의뢰인(고객사, 이하 고객사)에 대한 파악이 필요한데요. 제안서 작성 전에 고객사로부터 REP 파일을 전달받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고객사의 KPI를 체크하는 것이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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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회사소개형 보다는 고객사 분석중심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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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사에 대한 분석을 중심으로 제안서를 쓰는 과정에서 고민하게 된 내용을 진솔하게 풀어가면서 고심 끝에 내린 접근 방식에 대한 제시는 단순한 회사 자랑 식의 내용보다 고객사를 설득시키는 힘이 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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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트는 통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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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트는 한 가지로 통일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업종별로 선호하는 폰트가 있기도 하니 제안서 작성 전에 해당 폰트를 검색해보는 것도 역시도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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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서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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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도 중요하지만, 제안서 디자인과 같은 시각적인 부분도 제안서 발표에 있어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제안서의 내용이나 고객사의 브랜드에 따른 디자인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도저히 고민되고 어렵다면 ‘Simple is best!’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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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폼 PPT 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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