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사실확인서


요약
재직 중이던 회사를 퇴직 했음을 확인하기 위한 문서.

서식 구성항목
퇴사자 인적 사항, 퇴사일자, 담당업무, 퇴사당시의 경영상황, 퇴사 경위/사유

내용
퇴직 사실 확인서는 특별히 정해진 양식은 없지만 단순히 재직했던 회사의 퇴사 확인뿐만 아니라 근무기간, 근무부서, 담당업무 등을 기재하여 경력증명서와 유사하게 작성된다.
근로 기준법 제39조에 따르면 사용자는 근로자가 퇴직한 후라도 사용 기간, 업무 종류, 지위와 임금, 그 밖에 필요한 사항에 관한 증명서를 청구하면 사실대로 적은 증명서를 즉시 내주어야 한다고 되어있다. 때문에 회사는 노동자에게 의무적으로 퇴직 확인서를 내주어야 한다.

작성팁
- 거짓이나 과장이 없어야 하며 허위사실 기재 시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처벌 받을 수 있다.
- 이름을 기재한 서명과 인감도장이 함께 있어야 효력이 있으며 인감도장을 찍을 수 없는 경우에는 무인(손도장)을 받도록 한다.
- 확인서가 한 페이지가 넘어가는 경우 각각의 확인서 페이지 사이에 간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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